여수 포차거리는 여수 여행 중 꼭 가볼만한곳입니다. 젊음이 있고 낭만이 있는 여수 포차거리는 연인들, 친구들, 가족 여행 오신 분들이 한 번씩 꼭 들렀다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수 여행 중 가볼만한곳 여수 포차거리에서 맛있게 드시고 하멜등대도 보고 오세요
▶ 명칭 : 여수 낭만포차거리
▶ 주소 : 전남 여수시 하멜로 102 거북선대교아래
▶ 영업시간 : 매일 18:00 ~ 01:00
▶ 수십 개의 포차가 있으니 골라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장소
여수 포차거리는 포차 맛집이랑 상호들이 많은데 다음 지도에 나와있는 여수포차거리 근처 대표 포차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상무초밥 여수낭만포차거리점, 낭만포차 18번 이순신해물삼합, 도시어부 돌문어삼합, 낭만 24 포차, 여수낭만포차 32번 낭만도시, 낭만포차 1번 여수핫플, 낭만포차 10번 종화동넘버원, 낭만포차 23번, 낭만포차 38번 낭만여장부, 여수로포차, 여수낭만포차 34번 낭만여수밤바다, 여수낭만포차 낭만밤바다포차, 미식야행, 낭만포차 2번 바다향기, 여수의 밤 낭만포차, 달달한 낭만포차, 샵 청춘 낭만포차, 섬섬백리 낭만여수... 등등
여수 여행 중 들렀던 여수 포차거리는 주말 저녁이면 사람들이 아주 많이 오는데 주차하기도 힘들고 연인들끼리 가족끼리 친구들끼리 아주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입니다.
주말에는 주차하기 힘드니 숙소에 차를 두고 택시 타고 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합니다.
저희 가족이 시킨 메뉴는 삼합인데... 각종 해산물들이랑 김치 그리고 삼겹살이 들어가 있답니다.
울 딸들인데 이제 다들 커서인지 블로그에 글 올릴 때 얼굴을 가려달라고 해서 삐~~~ 처리했답니다.
아주 먹음스럽게 생긴 각종 해산물이랑 김치랑 삼겹살이 들어가 있는 삼합이 나왔습니다. 우선 다 익을 때까지 기다리면서...ㅎ
맛있게 익은 해물 삼합을 아이들이랑 맛있게 먹고 저는 소주 한잔도 했답니다. 요기 가게는 원조 해물 삼합집이라고 합니다. 상호는 음~~~ 포장마차가 아닌 건물에 있는 가게랍니다.
여수 포차거리 가기 전 여수 케이블카를 아이들이랑 탔는데 저 멀리 여수 밤바다가 보입니다. 여수 케이블카는 역시 야간에 타야 야경도 멋지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저 멀리 거북선대교가 보이는데 거북선대교 아래 불빛 많은 곳이 여수 포차거리랍니다. 주말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랍니다. 낭만이 있는 여수... 왠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여수라 자주 아이들이랑 여행 오는 곳이랍니다.
오동도 쪽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 곳이 돌산공원인데 돌산공원에서 한 바퀴 둘러보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오동도 쪽으로 원점회귀하는 왕복 승차권을 예매했답니다.
돌산공원은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산 355-1번지에 있고 돌산도 쪽에서 돌산대교를 건너면 왼편으로 언덕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돌산공원이라고 합니다. 돌산공원은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돌산대교와 여수 밤바다랑 여수항 등등 멋진 풍경들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많은 관관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1987년도경 조성되었고 동백나무들이랑 각종 수목들이랑 꽃으로 조경이 아름답게 조성돼 있어 볼거리들이 아주 많은 곳이랍니다. 공원에는 기념탑으로 돌산대교를 형상화한 탑신과 조형물들이 있으며 어업인 위령탑이 있답니다.
돌산공원에 야간에 가면 레이저로 저렇게 아름다운 문구랑 그림이 빔으로 쏩답니다...ㅎㅎ
울 큰애인데 하멜등대에서 어떤 이름 모를 남자한테서 프로포즈를 받고 있답니다...ㅎㅎ 사진 저건 그림으로 포토라인이랍니다...ㅎㅎ 울 큰애가 미대를 다니는데 재수하면서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올해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해서 아주 재미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어떤가요?
저 등대가 하멜등대일까요?
사실 저기까지는 안 가봐서 잘 모르는데 아마 하멜등대인 듯합니다.
저 밑에 보이는 곳이 여수 포차거리 풍경입니다. 거북선대교 아래 있는 곳이고 여수 여행을 하면서 꼭 들러야 하는 곳이기도 하죠...ㅎ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들끼리 많이 찾는 곳이고 나름 여수 포차거리를 들러서 해물삼합이랑 소주 한잔하고 왔는데 아이들이랑 즐거운 여수여행을 다녀와서 너무나 행복했답니다.
여수 포차거리는 생각보다 상당히 크고 넓답니다.
그중에 메인은 거북선대교 아래 실외 포장마차 거리가 메인인듯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여수 케이블카 바닥인데 바닥이 통유리라 아찔아찔하답니다. 저랑 막둥이는 괜찮은데 큰애가 무섭다고 하네요...ㅎ
오동도 쪽에서 돌산공원 쪽으로 가는 케이블카 방향입니다 저 아래 불빛 많은 곳이 여수 포차거리랍니다. 저 멀리 하멜등대도 보이는군요... 하멜 등대에서 찍은 사진도 있었는데 어디로 사라졌는지 스마트폰에 없네요...ㅠ.ㅠ
여수 케이블카를 다 타고 여수 포차거리에 가서 아이들이랑 맛있는 해물삼합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동도 쪽에 미리 예약해 논 숙소에 왔답니다.
아래 사진은 케이블카 타기 전에 미리 숙소에 짐을 풀고 바다 사진도 찍었던 사진들이랍니다.
여수 여행하면 떠오르는 곳이 향일암이랑 오동도 그리고 여수 포차거리인듯합니다. 여수는 많은 사람들이 설렘을 가지고 떠나는 낭만적인 곳이기도 하지만 "여수밤바다~~~" 노래로도 유명한 곳이죠.
항상 여수 여행을 할 때마다 다시 또 가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고 여수 포차거리에서 먹었던 해물삼합도 너무나 맛있었고 추억이 너무나 많았던 여수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웠답니다. 저녁에 집에 가시면 삼합은 아니더라도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시면서 피곤했던 하루 잊으시고 행복한 밤 굿밤 되시기 바랍니다.
여수 여행 - 여수 밤바다 보이는 베니키아 호텔 숙박 ▶
'맛집 카페 등산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 김치찌개 맛집 광주 상무지구 너릿재 묵은지 (1) | 2023.07.18 |
---|---|
맛있게 전자레인지에 끓여 먹은 컵라면 나만의 비법, 나트륨 ㅠ.ㅠ (0) | 2023.07.17 |
전주 멸치국수 내가 자주 가는 삼천동 양푼국수 집 (0) | 2023.06.29 |
롯데리아 전주 효자 cgv점에서 한우버거 롯데잇츠로 시켜먹었어요 (5) | 2023.06.17 |
광주 서구 화정동 삼겹살 맛집 복돈에서 소주한잔~ (7) | 2023.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