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산사 가는길 신양옥 찻집
중인동쪽에서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시고 주변 찻집을 찾아서 디저트로 커피나 차를 마십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금산사 가는 길에 있는 전주 카페 분위기 있는 신양옥 찻집입니다. 항상 중인동쪽에 약속을 잡으면 식사를 하고 차 마시러 가는 제 단골 찻집이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주 카페나 찻집을 검색하고 외곽으로 커피나 차를 마시러 자주 갑니다. 이곳 신양옥 찻집은 연령층이 조금 있고 쌍화차가 주메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커피부터 다양한 음료들이 있으니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 목차 ◑
1. 신양옥 찻집 주소 및 메뉴
상호 : 신양옥찻집
주소 : 전북 김제시 금산면 청도2길 8 (청도리 330-3)
영업 : 11:00 ~ 21:00
메뉴 : 쌍화차 9,000원, 대추차 9,000원, 아메리카노 6,000원, 딸기스무디 9,000원, 매실차 7,000원 등등
2. 신양옥 찻집 메인 메뉴 쌍화차
전주 중인동 쪽에서 김제 모악산 금산사 가는 쪽으로 약 10~20분 정도 가시면 좌측에 신약옥 찻집이 나오는데 단일 건물로 오래전부터 쌍화차로 유명한 찻집인데 주변 비슷한 모양의 찻집들이 많이 생겨났답니다.
주변에는 음식점들도 많이 있고 커피숍이나 찻집들도 많이 있어 전주분들이나 김제 분들이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쌍화차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고 쌍화차나 커피를 시키시면 디저트로 누룽지랑 노릇노릇 가래떡을 구어서 주시는데 솔직히 저는 쌍화차도 맛있지만 이 가래떡도 맛있어서 자주 간답니다.
항상 중인동쪽에서 식사를 하면 이곳을 찾는 이유 중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면 봄이면 벚꽃길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드라이브하면서 가는 길목도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워서 자주 찾는 것 같습니다.
전주 카페나 찻집 하면 유명한 곳들이 몇 곳이 있는데 그중 이곳 또한 전주에서 유명한 곳이기에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인데 점심시간 지나서 한 시쯤 가신다면 창가 쪽은 모두 만석이어서 중앙 테이블에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찻집 내부 인테리어는 음 뭐랄까~ 층고도 높고 아늑하고 편안함을 주는 어린 시절 외갓집에 가면 느끼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그렇다고 고지식한 분위기가 아닌 세련되고 우아한 그런 신양옥 찻집만의 그런 분위기랍니다.
3. 전주 카페 신양옥 찻집
제가 전주 카페나 찻집을 여러 군데 많이 다녀봤는데 멋지고 좋은 곳들이 몇 곳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곳이랍니다. 봄가을은 정말 전주에서 금산사 가는 길이라 봄에는 벚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나 낙엽들을 보면서 드라이브하면서 힐링하고 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전주 카페 신양옥에서 차를 마시고 주변 볼거리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금산사는 전주나 완주 김제 등 주변 분들한테 유명한 절이기도 합니다. 또한 김제 금평저수지도 있는데 금평 저수지도 가볍게 산책 코스로도 좋으며 노을이 아주 멋진 곳이기도 하며 가족이나 연인들끼리 산책 데이트 장소로도 아주 좋습니다.
3. 김제에 위치한 금산사
간단하게 금산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어볼게요.
백제 7세기에 설립되어 1,400년 이상 되었으며 수차례에 걸쳐 여러 번 보수하고 복원을 거쳤답니다.
본당에는 불상을 봉안하고 있으며 한국 불교의 고전적인 건축 양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금산사 절 안에는 삼층석탑으로 유명하고 절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4대 천왕상이 있으며 각 건물에는 나한전, 조사전 등이 있는데 조사전은 죽은 영혼을 기리기 위해 제사를 지내는 홀이기도 합니다.
금산사는 주변 모악산에 위치한 절로서 주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절입니다. 김제 쪽에서 모악산을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 금산사를 들렀다가 아니면 하산하는 길목에 항상 금산사를 들러다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금산사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주변 전주 카페나 찻집에서 차를 마시고 금산사를 찾으셔서 가볍게 금산사를 둘러보고 산책하시고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금산사는 한국 종교의 문화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전국에서도 많이 찾는 유명한 절이기도 합니다.
4. 전주 가볼만한곳 카페 신양옥 찻집
다시 전주 카페 가볼만한곳 신양옥 찻집 이야기로 돌아와서 글을 쓰는데 이 찻집의 외관은 아래 사진처럼 뭐랄까 무언가 아늑하고 안정감을 주는 분위기이며 실내 역시 포근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이기에 혹시 전주 근교 카페나 찻집을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 기회가 되신다면 들러다 가시기 바랍니다.
금산사 가는 길 신양옥 찻집은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전주 카페, 찻집으로도 유명하오니 다른 블로그들도 검색해 보시고 가는 길에 드리이브도 하시고 달달하고 맛있는 차도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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