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효능 민들레 홀씨 가을이 오늘 길목에서~

화창한 오늘은 가을이 오는 냄새가 많이 느껴지는 날입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가을이 오면 가고 싶은 곳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참 많았는데 열심히 일하냐고 하루하루가 아주 바쁘답니다. 사무실도 정리하고 추석이 지나면 새로운 마음으로 이 멋진 또 다른 가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가을이 오늘 길목에서 민들레 홀씨

 

길가의 코스모스

한들한들 코스모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저도 사무실에 나와서 정리한 건 정리하고 떠나보낼 건 떠나보내고 사무실 분위기도 바꾸고 가을에는 이사철이라 직원도 새로 뽑아야 할지 많은 고민이 되는 시기입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욕심은 모두 자기중심적이기에 나 역시 그동안 욕심이 너무 많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전화로 부동산에 관한 상담이 옵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약속을 합니다. 할 것처럼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장담하듯이 여지껏 살아오면서 참하게 살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참하게 살면 맘고생을 많이 한다고 하던데, 지금껏 살면서 맘고생 한 적은 많이 없지만 요즘 들어 맘고생이 심한 것 같기도 하고 참하게 살아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민들레 홀씨는 민들레 꽃줄기 끝에 나타나는 구형의 하얀 송이를 말하는데, 이 송이들은 미세한 털로 둘러싸여 씨앗이 공기 중으로 흩어지는 것을 도와주는데, 민들레 홀씨를 불면 씨앗이 바람에 날려 날아갑니다.

 

민들레 효능 및 정보

 

※ 민들레 꽃말은 무엇일까요? 꽃 색깔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민들레 꽃말 행복, 민들레 효능

씨앗 살포 : 민들레는 주된 목적은 씨앗 살포를 돕는 것입니다. 바람이 씨앗에 붙어 있는 미세한 털을 잡으면서 씨앗은 모체 식물로부터 상당한 거리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민들레 식물이 새로운 지역을 번식하고 그들의 유전 물질을 퍼뜨릴 수 있게 합니다.

번식 : 민들레는 꽃식물의 한 종류이며, 많은 꽃식물들처럼, 그들은 그들의 종의 생존과 번식을 보장하기 위해 효과적인 씨앗 분산에 의존합니다. 수많은 가벼운 씨앗을 생산하고 분산을 위해 바람을 이용함으로써 민들레는 그들의 씨앗이 발아하고 성장하기에 적합한 위치를 찾아 번식합니다.

민들레 효능 : 한방에서는 열이 심 할 경우나 맹장염이나 복막염, 황달 등에 효과가 있어 약재로 많이 쓰입니다. 또한 꽃잎을 이용해 차로도 마시기도 합니다.

다작 종자 생산 : 민들레 식물은 다작 종자 생산자입니다. 성숙한 민들레 머리 하나에는 수백 개의 씨앗이 들어 있을 수 있으며, 각각 바람을 잡는 데 도움을 주는 낙하산 같은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종자 생산은 민들레가 다양한 환경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원산지 : 민들레는 한국이 원산지이지만 분포 지역은 주로 일본 중국 한국등이며 그들은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고 종종 특정 생태계에서 침략적으로 새로운 지역으로 빠르게 번식하고 경쟁력 있는 토착 식물 종들을 능가할 수 있답니다.

생태학적 영향 : 민들레는 긍정적인 생태학적 영향과 부정적인 생태학적 영향을 둘 다 가질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 민들레는 벌과 나비와 같은 꽃가루 매개자들에게 먹이를 제공합니다. 특히 다른 한편으로, 다른 꽃식물들이 아직 피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이른 봄에 노란색으로 꽃이 피고 그 후 홀씨로 변해서 훨훨 멀리 날아갑니다.

어릴 적 향수 : 민들레는 종종 어린 시절에 줄기를 따서 입으로 후~ 불며 놀았던 기억이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 생각날 것입니다. 아이들이 씨앗이 날아갈 수 있게 홀씨를 불며 놀기도 한답니다. 민들레는 또한 전통적인 의학과 몇몇 문화권에서 음식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요약하자면, 민들레 홀씨는 주로 씨앗의 분산, 번식 및 침입종으로서 민들레 식물의 잠재적인 생태학적 영향에 대한 그들의 역할을 중심으로 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가을이 오늘 길목에서 여러분들은

 

추석이 지나고 이제 다시 씩씩하게 독하게 열심히 일도 하고 여행도 많이 댕기고 싶습니다. 살아오면서 스스로 내 맘이 참하고 착하다고 생각하니 맘고생도 많이 하면서 살아온 것 같습니다. 가을이 오고 추석도 지나고 나면  빨빨거리고 여기저기 지인 만나러 돌아도 많이 댕기고 좋아하는 소주도 많이는 아니지만 먹으러 다니면서도 이 좋은 가을을 즐기려고 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여러분들도 모두 좋은 추억 많이 쌓는 행복하고 즐거운 단풍의 계절 가을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바람타고 어디로 갈까?

 

민들레 홀씨는 어디로 날아갈까?

 

그런데, 마지막 사진 민들레 홀씨는 떨어져서 어디로 날아갈까요?

 

※ 가을에 읽으면 좋은 책이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책속의 한줄 : 법륜스님 - 지금 이대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