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한줄 : 법륜스님 - 지금 이대로 좋다.

그동안 몇 년 동안 개인적으로 힘든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잃어버린 3년 동안 제가 그 힘듦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법륜스님 "지금 이대로 좋다"란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책속의 한줄 "지금 이대로 좋다" 책 속 안의 모든 글들이 저의 마음속에 와닿게 했던 말씀들이 너무나 많고 저에게는 제일 소중한 책이고 지금도 시간 날 때마다 읽는 책입니다.

 

책속의 한줄 - 지금 이대로 좋다.

 

책제목

 

책속의 한줄 한줄 글귀들이 우리가 힘들고 어렵고 슬플 때 위안이 되는 법륜스님의 지혜와 현명한 말씀들이 아주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저에게는 마음속에 하나하나 좋음 말씀들이 되새기기 시작했던 좋은 책이었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일고 계시는 여러분들 중에 한두 분이 간혹 안 맞을 수도 있겠지만 법륜스님 즉문즉설 말씀도 인터넷에 많이 있는데 말씀들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대부분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법륜스님 희망의 편지

 

※ 같이 읽으면 좋은글이니 법륜스님 글이랑 같이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 세상에는 없는 3가지 정답, 비밀, 공짜

법륜스님 - 지금 이대로 좋다.

 

책 속 모든 내용들이 다 주옥같기에 하나하나 여기에다가 다 쓸 수는 없지만 한 가지 즉흥적으로 기억나는 것은 "모든 것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그 사람 그대로 인정하면 좋은데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 생각에 맞게 인정시키려고 하니 다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난 이런 사람이고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인데 그걸 본인 틀에 맞게 생각하는 것이 본인이나 그 사람을 바꾸려고 하니 거기서부터 뭔가 잘못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 상대방 인정하기

 

그 사람의 성격이나 그 사람의 행동을 그대로 인정해 주면 편안하고 좋을 텐데 말입니다. 나 역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그대로 인정하면 편한 것을 스스로 자책하고 스스로를 못마땅해합니다. 나를 뭐 대단한 사람인 양 크게 포장하려고 하니 더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나는 나를 그대로 인정하고 스스로 본인을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처럼 본인이 본인한테 편안하게 대해주면 좋은 텐데요.

 

자기 사랑의 시작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하자.

 

법륜스님의 지금 이대로 좋다 첫 장을 넘기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것 이것이 자기 사랑의 시작입니다"란 글귀가 나옵니다. 나를 그대로 인정하고 상대방을 역시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세상 편하고 좋은 것을, 우리 앞으로 법륜스님 말씀처럼 나를 그리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살아가 봅시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