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정보 적극적인 아이 극성맞은 아이 때문에 힘든데 어떡해야 할까요?
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꿀팁

적극적인 아이 극성맞은 아이 때문에 힘든데 어떡해야 할까요?

by 하늘채이 2024. 11. 10.

적극적인 아이 극성맞은 아이 때문에 힘든데 어떡해야 할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인-아이
적극적인 아이 극성맞은 아이 때문에 힘든데 어떡해야 할까요?

 

 

◐ 목차 ◑

1. 적극적인 아이 극성맞은 아이 때문에 힘든데 어떡해야 할지 질문

2. 적극적인 아이 극성맞은 아이 때문에 힘든데 어떡해야 할지 답변

3.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1. 적극적인 아이 극성맞은 아이 때문에 힘든데 어떡해야 할지 질문

 

● 질문 : 적극적인 아이 극성맞은 아이 때문에 힘든데 어떡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현재 19개월 된 딸이 있습니다.

 

뱃속에는 6개월 된 태아가 자라고 있고요 제대로 걷을 수 있을 때부터 행동이 극성맞았습니다.

 

소극적인 저와 달리 적극적이고 모든 것에 참견하는 딸아이 낯가림도 없어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인사도 잘하고 처음 보는 장소에서도 전혀 구애받지 않고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바쁩니다.

 

처음에는 활동적이고 활발해서 보기 좋았는데 이제는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힘들다 지친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다른 아이들도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소아과에 가면 저희 딸아이만 유독 극성스럽게 돌아다니더라고요.

 

산부인과도 딸아이와 가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차트실 진료실등) 가만히 있질 못합니다.

 

산부인과를 딸아이와 가는 게 너무 힘들고 무서워서 어린이집에 맡기기 시작했습니다.

 

어르신들이 딸아이를 보면 꼭 보통이 아니다 엄마가 너무 힘들겠다는 말 듣습니다.

 

원래 제가 아이를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원해서 가진 아이기에 사랑해 주려고 하지만 언제부턴가 틀어지더군요 화도 잘 내고 때리기도 하고 양가 부모님이 일을 다니셔서 아이를 저 혼자 길러야 했고, 남편도 육아에 적극 참여 하지 않는 편입니다.

 

여태껏 딸아이를 남편에게 맡기고 혼자 외출해 본 게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입니다.

 

이젠 딸아이가 너무 밉고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뱃속에 있는 둘째도 미워하게 될까 봐 두렵네요.

 

계속적으로 딸아이를 미워하게 되면 딸아이 저 그리고 배 속에 아기까지 다 안 좋을 거 같은데 뭐가 문제가 있는 걸까요??

 

2. 적극적인 아이 극성맞은 아이 때문에 힘든데 어떡해야 할지 답변

 

● 답변 : 어머님,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급격한 신체 변화로 인해 정서적으로도 많이 힘겨운 상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의 이와 같은 반응은 자연스러운 변화에 해당하므로 일단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먼저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6개월 이후에 임신의 안정기가 되면 점차 신체적으로는 다소 더 불편해지더라도 심리적으로는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19개월경 아이들은 혼자 움직이는 능력이 급격히 발달하면서 호기심도 많아지고 행동반경이 커집니다.

 

반면에 아직 무엇이 안전하고 위험한지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옆에서 돌보는 엄마 입장에서는 하루하루 힘겨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건강하게 잘 성장, 발달하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아이를 통제하기보다는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가 편안하게 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위험한 것,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끼칠 수 있는 행동에 대해서는 하나씩 반복적으로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일단 일이 벌어진 후에 혼내는 것처럼 하는 것보다는 미리 알려주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00야, 병원은 아픈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고, 중요한 물건이 많기 때문에 함부로 만지거나 돌아다니면 안 돼. 대신에 병원에 가서 기다리는 동안 네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한 개를 가져가자. 뭘 갖고 갈까?"라는 식으로 미리 엄마가 아이에게 기대하는 사항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점점 더 과격해지고 반항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는 대개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심하게 떼를 써야 겨우 얻을 수 있을 때가 많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지 않고, 아이 자신에게도 위험한 것이 아니라면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더불어 일상생활 중에 아이에게 엄마가 명령하거나 지시하는 것이 많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며, 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노력이 같이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남편에게만 뭔가를 기대하고 속상해하기보다는 현재 상황에서 어머님 스스로가 자신을 돌보는 노력을 해 보는 것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

 

3.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오늘 올려드리는 모든 자료 및 출처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 육아상담 자주 하는 질문 적극적인 아이 극성맞은 아이 때문에 힘든데 어떡해야 할지 카테고리에 나와 있는 내용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육아상담 자주 하는 질문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자세하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 ▶

 

육아 > 자주하는질문 > 육아 상담 > 상담실 >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자주하는 질문 1 2 3 4

www.childcare.go.kr

반응형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