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월 된 아이인데 자다가 심하게 우는 아이이며 엄마 보고 나가라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38개월 된 아이인데 자다가 심하게 우는 아이이며 엄마 보고 나가라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질문
2. 38개월 된 아이인데 자다가 심하게 우는 아이이며 엄마 보고 나가라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답변
1. 38개월 된 아이인데 자다가 심하게 우는 아이이며 엄마 보고 나가라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질문
● 질문 : 자다가 심하게 울면서 엄마 보고 나가라고 하는 아이
안녕하세요?
제 딸은 이제 38개월 됩니다.
낮에는 잘 노는 편인데 잠에서는 좀 예민한 아이입니다. 가끔 자다가 심하게 울 때도 있고 자면서 꿈도 많이 꾸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면 같이 자고 있는 저에게 "엄마 저리 가, 저리 가, 혼자 잘 꺼야" 하면서 울면서 소리를 지릅니다. 달래려고 해도 달래 지지 않고 눈물을 닦아주면 왜 닦냐고 하고, 쉬가 마렵다고 해서 변기로 데려 갈려고 하면 혼자 할 거라고 하고 바지를 내리려고 하면 혼자 할 거라고 합니다.
조금만 도와줘도 난리가 납니다. 자기가 할 건데 했다고. 안아주려고 해도 싫다고 하면서 엄마는 또 목청껏 부릅니다.
어젯밤에도 너무 소리를 지르고 엄마 나가라고 해서 아이를 혼자 재웠습니다. 저는 따로 자구요. 왜 그렇게 하는지 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교회를 갔다가 제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키즈카페를 갔다가 다시 공원에를 다녀왔습니다. 너무 아이가 힘들어서 그런 걸까요? 그래도 자다가 엄마 저리 가 저리 가하는 게 저는 너무 속상합니다.
제가 아이 마음을 어떤 점을 몰라주는지 저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아이를 힘들게 했을까요?
2. 38개월 된 아이인데 자다가 심하게 우는 아이이며 엄마 보고 나가라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답변
● 답변 :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많이 알고 싶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37개월 된 아이들은 자율성이 높아지면서 독립적으로 혼자서 해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부모는 아직은 미숙한 아이의 행동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들의 힘겨루기가 이루어집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아이가 스스로 성취했다는 기분을 맘껏 즐기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어떤 일을 스스로 해냈다는 기분을 만끽하는 것은 아이가 성취감을 경험하는 것이고 자신감을 이루는데 아주 중요한 바탕이 됩니다.
그러니 아이의 저리 가라는 말에 엄마는 "00가 혼자서 하고 싶구나!,00는 혼자서도 할 수 있지"라는 말을 통해서 엄마가 자신을 지지해 준다고 느끼게 하는 방법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오늘 올려드리는 모든 자료 및 출처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 육아상담 자주 하는 질문 38개월 된 아이인데 자다가 심하게 우는 아이이며 엄마 보고 나가라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카테고리에 나와 있는 내용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육아상담 자주 하는 질문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자세하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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