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 세작 매혹된자들 행수 자운영 명대사 연모 뜻

연모 : 세작 매혹된자들 행수 자운영 명대사 연모하는 만큼 허망하다는 것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기

 

오늘은 세작 매혹된자들에서 행수 자운영이 몽우한테 해준 연모하는 만큼 허망하다는 것이 없다는 두 글자인 연모 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혼자서 연모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가슴 아픈지 사랑을 하고 연모해 본 사람들은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1. 연모 뜻

 

연모란?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한다는 뜻.

 

◈ 오늘 알아볼 연모의 뜻은 세작 매혹된자들 8회인가, 9회인가에서 나왔던 몽우가 행수 자운영한테 질문했던 "마음을 끊어내는 것을 어찌해야 하나요?"에 대한 행수 자운영의 대답 중에 나왔던 연모 뜻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① 연모

 

- 연모(戀慕) :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한다는 뜻입니다.

- 유의어로는 그리움이나 동경, 사랑의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 위아래에 연모에 관한 사항은 네이버 어학사전에 나와있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연모 뜻을 참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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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모의 다른 뜻

 

◈ 연모의 또 다른 뜻들입니다;

 

① 연모

 

- 물건을 만들거나 일을 할 때에 쓰는 기구와 재료입니다.

- 유의어로는 도구, 연장, 용구란 뜻도 있습니다.

 

② 연모

 

- 연모(軟毛) : 부드러운 털이란 뜻입니다.

 

③ 연모

 

- 연모(戀慕) : 이성(異性)을 사랑하여 간절(懇切)히 그리워한다는 뜻입니다.

 

④ 연모

 

- 연모(淵謨) : 깊은 계책이라는 뜻입니다.

 

⑤ 연모

 

- 연모(年暮) : 한 해의 마지막 무렵이라는 뜻입니다.

 

※ 아래 글은 지난번에 썼던 글인데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권력도 명예도 돈도 아닌 여러분들 옆에 있는 바로 그 사람이니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을 때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10.10 - 살아가면서 소중하고 고마운 건 명예도 권력과 아닌 내 옆에 있는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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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작 매혹된자들 행수 자운영 명대사

 

세작 매혹된자들 드라마가 요즘 한창 많은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드라마 중 하나인데 진한대군을 사랑하는 몽우의 마음이 진한대군의 배신으로 인해 잠시 식었다가 진한대군 곁으로 복수를 결심하고 기도령으로 돌아와서 어떻게 복수를 할지 고민하는 중에 진한대군이랑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진한대군을 연모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의 원수이자 아주 친한 친구인 행수 홍장의 복수를 하려고 기도령으로 돌아와서 잔인한 복수를 꿈꾸고 있지만 진한대군이랑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연모하는 마음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몽우는 혼자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 연모하는 마음이 너무나 커지고 나서 진한대군이랑 몽우는 8회 마지막 장면이랑 9회 초반 장면에서 진한대군한테 몽우가 남자가 아닌 여인으로 들키면서 그들은 하룻밤 뜨거운 사랑에 빠졌습니다.

 

부드러운 손길이 서로에게 닿을 때마다 진한대군이랑 몽우는 서로에게 깊숙이 빠져들어가고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애틋한 사랑에 빠지면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닌 사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몽우는 주체할 수 없는 진한대군에 대한 연모가 깊어지면서 힘들어할 때 행수 자운영한테 질문을 했습니다.

 

몽우 :
- 마음을 끊어내는 것을 어찌해야 하지요?

행수 자운영 :
- 끝까지 가보면 알게 되지요.
- 연모하는 만큼 허망하다는 것이 없다는 것을...

 

 

여기서 몽우의 질문이랑 행수 자운영의 대답에서 나온 대사들을 살펴보면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상대방을 사랑해야 하는 안타까운 심정을 행수 자운영은 그래도 끝까지 가보라고 하지만, 그 끝은 허망할 수도 있다는 여운을 남기면서 퇴장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만약에 원수의 자식을 많이 사랑하고 연모한다면 어찌하시겠습니까?

 

세작 매혹된 자들의 10회까지 내용으로는 아직 몽우의 아버지인 강한순의 생사를 모르고 있기에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만약 몽우 아버지가 진한대군의 도움으로 살아서 돌아온다면 진한대군이랑 몽우는 정말 서로를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사이가 될 수도 있고 정말 몽우 아버지가 죽었다며 몽우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복수의 칼날을 겨누면서 마음 한 편으로는 아파하고 괴로워하겠죠.

 

하지만 드라마는 항상 반전이 있기에 몽우의 아버지가 살아서 돌아온다 해도 반정을 꿈꾸고 있는 몽우가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끝까지 이 드라마를 봐야 결말을 알 수 있겠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본인이 세작 매혹된자들 몽우였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만약 제가 몽우였고 아버지가 진한대군이 사지로 보낸 것이 아니고 진한대군의 도움으로 살아서 돌아온다는 추정하에 제가 만약에 몽우였으면 진한대군을 많이 사랑하다 어떤 시련이 생겨도 감내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그런 사랑을 하다 죽을 수도 살수도 모르는 체 그렇게 사랑할 것 같습니다.

 

※ 아래 글들 중 첫 번째는 사랑하는 사랑끼리 마음을 닫으면 가까이 있어도 천리길처럼 멀다는 내용으로 쓴 글이며 두 번째 글은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절대 해서는 안될 3가지에 관한 글이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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